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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여름엔 미숫가루!





어릴적 추억때문일까요~?
여름이면.. 매년 생각나는 미숫가루~
어릴때는 엄마가 항상 미숫가루를 하나가득 타서 냉동실에
두시면~ 살얼었을때 먹었답니다~ 히히히

올해도 미숫가루를 사놨지요~


요즘은 양군님 아침대용으로 드십니다~
식사를 안하는 습관이 됐는데.. 매번 못챙겨주는 미안함도 있고~
한동안 봄엔 과일을 줄창 갈아드리기도 또 선식을 해드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타드리네요~


양군님은 뭐 어떻게 드려도 잘 드시지만~
전 우유넣은걸 별루 안좋아해서 그냥 시원한 물에~
미숫가루를 탄답니다~
냠냠~ 아잉~ *


왜 미숫가루를 마시는데... 놀러가고 싶어질까요? ( --);; 하하하...
앞으로 못갈것에대한 두려움에 매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까요?!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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