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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여름휴가

또다시 찾아간 삼성궁






처음 청학동 계곡에 놀러와서 가봤던..삼성궁..
이번에..형관오라버니와 다시한번 갔습니다~




































여름날.. 더울 법도 하지만..
산은..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무향이 가득한 길 ... 이랄까요? ^^






























삼성궁을 돌면서... 태양빛이 뜨거워.. 덥다고 헉헉 거렸는데..
물을 한모금 마시고..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이.. 시원한 바람덕에~
여름이란걸.. 잊게 합니다~ ^^ ㅎㅎ


















































삼성궁에서 내려와... 배가고픈덕에 비빔밥과 파전, 동동주를 시켜서 먹었다죠~
ㅎ ㅏ... 굶주렸던 배가.. 살아났답니다!! ㅜ0ㅜ..





즐거웠던 2박 3일..
집에오는길..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태풍온덴다~~!!!" 라고..;;;
하하.. 집에 간다는 이야기에 안도를 하셨다죠~
다행히 태풍은 피하고 ~ 맑고 화창한 휴가지에서 보낸 2박 3일 이었습니다.

전주에 도착하니.. 덥더이다!!!
후... ㅠ_ㅠ
저곳에 텐트치고 있을땐.. 더운줄 몰랐는데.. 너무 더운.. 우리집
양군님과 전 .. 다시 청학동 가자고 했다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