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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캣닢을 지키다.






일전에 포스팅 한 캣닢.. 많이 자랐죠?







이 캣닢만 있음 모모씨가 무조건 뜯어 드셔버리는 -_-;









순식간에 사라지고.. 또 달라고
그 큰눈으로 절 바라보면.. 참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전에 보여드렸던 캣닢 싹들은.. 진작에 사라졌습니다.
저정도 자랐을때.. 모모씨가 훅~ 뜯어먹어서..화분에.. 흔적도없이 사라졌더군요
Orz... 어뜨케 키운건데!!!! 더 크면 먹어도 좋잖아!!!

후.. -_-;; 저 싹도.. 물 뿌리다가 꺽여져서 줬는데..
어찌나 달라고 쳐다보던지.. ( -_-); 이럴땐 외면이 상책이죠~










아무튼, 그 때 싹들은 사라졌지만.. 다시 씨를 뿌려서 양군님이 키운 녀석들입니다.
날이 따뜻하고.. 이젠 덥기까지해서.. 엄청 잘자랍니다 ^^; ㅎㅎㅎ


그리고!
양군님이.. 모모가 뜯어먹는걸 막기위해.. 패트병으로 막아놨죠
-_-)b 똑똑한 울 서방~

캣닢 키우기는.. 양군님 몫이라죠~ ^^ ㅎㅎㅎㅎ









그 곁엔 마군이 있습니다.
"머여? 또찍어?..."











마군은 저 자리가 좋은지.. 항상 저 캣닢앞에 있습니다.
마군은.. 캣닢을 안먹는데.. 말이죠..
흠... 식성이 바꼈을까요;; 먹나?.. (호시탐탐 노리는걸까요? -"-;;)










머~ 암튼.. 저렇게.. 저렇게.. 또 지키듯 잡니다.;;







,
,
,


모모는

.
.
.









제법 고양이같은 표정으로 고양이같은 포즈로
다른방 창틀에서 자고 있구요








-_-;
안덥냐?
난 쪄 죽겠고만..
=_= ㅎ ㅏ....


참.. 잘~ 잡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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