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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아이스크림 와플





















귀차니즘에 빠져서.. ;;;
와플가루를 직접 믹스하기도 싫고..;;
와플믹스로 대신했습니다
요 와플믹스는 이전 재료들 사면서
베이킹재료파는 곳에서 온라인 구매했습니다.
"언젠간 쓰겠지!!!" 란 맘으로 샀는데..
드디어! 썼습니다! T ^T)..


와플팬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가격보다 마트가격이 더 싸더라고요 *(-_ -)*..


전기로 하지않는 그냥 팬입니다 (그릴같은~)


살짝 예열해 놓은 팬에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뭍혀 발라주고
믹스가루를 부으면 와플이 완성됩니다.
믹스가루는 .. 흘러내릴정도의 묽기라고 할까요~?
어릴적 쉽게 해먹은 팬케익같은~~ ㅎㅎ
(참! 와플믹스대신, 핫케익가루로 쓰셔도 됩니다)
아무튼;;
너무 자주 봐서도, 너무 신경안써서도 안되는 와플!!;;
전 좀 정신줄 놨더니.. 살짝 태워씀돠 --);; 아하핫~


전.. "와플위에 슈거파우더 뿌리고, 아이스크림올리고,
아이스크림위에 말린 크린베리 콕콕! 심고~ 바나나 키위 잘라놓고
마지막에 카라멜소스 후루룩~ 뿌렸습니다.


토핑은 맘대로 하시면 되요~

아이스크림 올리셔도 되고, 과일은 뭐 원하시는데로
딸기가 있음 좋겠지만.. 집에 바나나와 키위뿐이라.. 요녀석만
생크림도 있음 좋겠지만.. 것도 패스~;;
그리고 소스도.. 커피에쓰는 카라멜소스가 전부라서..ㅠ_ㅠ
팥빙수에 넣어먹는 딸기시럽, 초코시럽있음 좋을텐데.. 아쉬웠다죠~ ㅎㅎ
크린베리만 한것도 아쉬운.. 땅콩가루 .. 혹은 견과류 좀 갈아서..
훅~ 뿌려도 괜찮을것같아요! 'ㅁ'!!!

아이스크림을 좀 쉽게 뜰려고 내놨더만.. 살짝 녹아버린 --);;..
다음엔.. 그냥..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야겠슴돠 ~




일요일~ 뒹구르르르 했던.. 날~
양군님과 저는.. 이렇게 살을 포동포동 찌웠다죠! ;ㅁ;... 어허헙..
Orz..
먹고 꼭 후회하고.. 또 먹고싶고~ 또 먹고 싶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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