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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바람소리























































































































화심
"화심순두부" 가게들을 지나오면 어느 마을로 들어가는길
성석오라버니의 집이 있는 곳이지요~


그 길 끝에 방죽같은 저수지가 이렇게 맑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물속에 올챙이들 하며 물위에 풀벌레들..
너무나도 평화로운듯한 바람소리와 나무들의 향내..
그야말로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날이 그렇게 맑고 화창하지 않은.. 약간은 구름낀 날이라
덥지도 않고 진한 햇살에 샛눈을 뜰 필요도 없는 그런 평온함이었습니다.


편안한 바람만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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