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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 이야기

[일드] 심야식당






심야식당
일본 TBS 드라마
(2009년 10월 14일 ~ 2009년 12월 16일 방송종료)
마스터역 : 코바야시 카오루









심야식당의 메뉴는 간단합니다
"톤지루(돼지고기를 넣은 된장국)정식, 맥주, 일본술, 소주"
- 주류는 한분에 3잔까지..-
(3잔인가, 3병인가 -_-; 한자는 3잔인데...)


영업시간은 밤12시부터 아침07시까지


심야식당엔 단골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10회에서 각 1회당 그에따른 음식 소개가 있씁니다.











기본 메뉴에 나와있는 요리 "톤지루" 입니다.










마리린을 소개하면서 나온 "명란젓 미디엄 레어"









류(상)의 "빨간 비엔나 소세지"
추억의 도시락 반찬? ㅎㅎㅎ
일본이나 한국이나 별반다르지 않더군요









코스즈(상) "계란말이"
(이걸보고 계란말이의 팁을 알았습니다!!! -_- 흐흐흐흐흐)









마유키 "고양이 밥(네코맘마)"
-가다랑어포를 직접갈아서 밥위에 올린후 간장을 뿌립니다-
흠.. 가츠오부시를 올려먹는거와는 좀 다를까요;








인상적이었던.. 이 장면.. 마유키가 떠난 후 고양이가 와서.. 먹었다는것! ^^









오차즈케 시스터즈가 먹은 "오차즈케" 위의 이미지는 "메실" 입니다
오차즈케는 "차밥" 입니다. 밥에 차를 부어 고명을 올려먹는..
밥맛없을때 보리차에 김치랑 먹는거와 별반 다를게 없죠 -_-; ㅎㅎ
확실히.. 메실(우메보시)을 저렇게 먹음 맛있습니다. (소화가 잘됩니다!)

"연어와 명란젓은 제 취향은.. =_=;;" 안먹어봤지만 모르겠네요..









일렉트 오오키 "감자샐러드(포테토 사라다)"
ㅠ_ㅠ 먹고싶더이다!!!









고로(상)의 "버터라이스"
- 따끈한 밥에 버터를 한스푼 올리고 간장을 살짝 뿌려 섞어먹습니다 -
어릴적.. 간장+참기름엔 비벼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버터는 없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_+;;
(고소하겠죠?)









나카지마와 리사 "달걀 샌드위치"
나카지마(군)이 식빵을 사오면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캇(짱)의 "카츠돈"
ㅠ_ㅠ)-" 먹고시퍼 먹고시퍼 먹고시퍼!!!









카자미 린코(상) "달걀 프라이를 얹은 소스 야키소바"








"달걀 프라이를 얹은 소스 야키소바" + 사만토가와의 파래김









야치요(상)  "전갱이 구이"










겐(짱) "라면"











마스터
"어서오세요. 메뉴에 없어도 가능하면 뭐든지 만들어 드립니다"





ㅎㅎㅎㅎ
여러 음식할때 팁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습니다.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다를게 있을까요?
이런 가게 한 곳 알아두면.. 참 좋겠다.. 란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가게가 유명해지는걸 싫어합니다.
유명해지면.. 사람이 많아질테니...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