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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주말풍경..












고양이들은 우리가 있는곳을
항상 쫓아다닙니다
마군녀석.. 저렇게 벌러덩 TV장앞에 누워서 자고있는;;

곧이어~ 괴롭힘에 대마왕 "양군" 이 마군을 깨웠지만요! ㅡ.ㅡ;;









마군 사진을 찍으려는데 .. 양군님이
스트로우를 카메라앞에..;;;
희안허게 또 마군이 그 스트로우를 보고있는;;

















"더는 너의 노름에 안놀아 날꺼야" 라는듯한
비장한 표정;;
(양군님을 째려보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잠 깨운게.. 영.. 짜잉났나봐요 ㅡ.ㅡ;










일요일 혹은 주말 낮에 집에서 쉬는 날이면
양군님은 모모와 이렇게 잠을 잡니다

저렇게 가만히 누워자는 모모가 더 황당하는 ㅡㅡ;;




















참.. 잘 잡니다 ㅡ.ㅡ












마군 어딨나 봤더니.. 침대 아래쪽 바닥에서
침대쪽을 쳐다보다가 제가 사진을 찍으니 절 보네요
(이녀석은... 절대 저렇게 안잡니다~)

마초마군이니까요! -ㅅ-!!




함부로 안기지도 함부로 올라와서 자는것도
마초 마군은 하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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